2024년 5월 1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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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S라인' 현영 "과도하게 허리 꺾어 말 못할 후유증도.."

강선애 기자 작성 2012.12.20 14:23 조회 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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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방송인 현영이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에스(S) 라인 몸매를 뽐냈다.

현영은 최근 진행된 SBS '고쇼'의 서른 다섯 번째 오디션 '흥(興)쇼' 편 녹화에 참여해 출산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컴백했다. 현영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S라인 몸매와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며 죽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였다.

특히 현영은 자신이 '원조 S라인' 스타라고 밝히며 모든 공식석상과 광고에서 과도하게 허리를 꺾는 S라인을 선보였다고 전했는데, 멋진 포즈를 얻는 대신 말 못할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요즘에는 건강한 척추를 위한 '웰빙 S라인'을 연구하고 있다며 S라인 포즈와 생활 속 자세들을 직접 선보였다. 그런데 그의 자세가 다소 우스꽝스러워 모두가 폭소를 터뜨렸다.

이날 현영은 신인시절 방송 일이 잘 안풀려 슬럼프에 빠졌던 일을 털어 놓으며 슬럼프를 극복한 사건을 공개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현영이 전하는 '웰빙 S라인'과 또 다른 게스트 전현무, 박은지, 붐 등의 '흥'나는 토크는 2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될 '고쇼'에서 공개된다.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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