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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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마스엔 "메이크업 하나로 남자친구 만들어 볼까?"

작성 2012.12.18 13:16 조회 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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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팀] 크리스마스 메이크업이 따로 있다고?

지난 10일 방송된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이하 스타뷰티쇼)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전수해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스타뷰티쇼에서 진행하는 코너 뷰티 빅매치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강미 선생님과 경미 선생님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스타뷰티쇼

이날 강미 선생은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파티 메이크업을 주제로 빛과 그림자를 통해 얼굴 윤곽과 이미지를 바꿔 주는 멀티 기능의 메이크업 베이스를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말라 준뒤 T존과 애플 존, 턱 부분을 중심으로 파운데이션을 발라 자연스런 섀딩과 그더데이션의 효과를 줄 수 있다.

이어 눈가의 빛을 줄 쿠션타입의 폭신한 골드 펄 섀도로 눈 전체와 애교살에도 살짝 발라 다크서클을 커버해주며 버건디 컬러의 젤 아이라이너를 동공을 제외한 눈 앞머리와 눈꼬리 부분에 그려 눈매를 잡아주며 블랙 펄 섀도를 아이라인 위에 한 번 더 덧발라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으로 마무리해준다.

이에 경미 선생도 크리스마에 어울리는 데이트 메이크업의 주제로 모든 메이크업 제품을 절반만 사용해 과하지 않는 반토막 법칙을 공개하였다.

촉촉한 제형의 프라이머를 모공이 넓은 부위에만 발라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한 다음 브러시를 사용해 BB크림을 얼굴 중앙에서부터 바깥 방향으로 얇게 펴 발라 자연스런 섀딩효과와 작고 입체적인 얼굴을 표현할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핑크 컬러의 블러셔와 BB크림을 섞어 볼 중앙부분에 가볍게 두드려 발라준뒤 아이라이너로 눈의 뒷부분과 비어있는 점막부분만 채운다

마지막으로 BB크림으로 입술 윤곽을 정리한 후 핑크 펄 섀도를 입술 중앙 부분에 살짝 발라 마무리를 하면 된다.

(영상=SBS E!'서인영의 스타뷰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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