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 조성필 기자]이종현이 씨엔블루 최고의 어깨의 모습을 보였다.
14일 밤 방송된 SBS '고쇼'(GO Show) '수컷의 향기'편에 씨엔블루가 출연했다. MC들은 이종현의 이국적인 외모에 영화 '트와일 라잇'의 에드워드 컬렌을 닮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MC들은 이종현이 씨엔블루 최고 어깨라는 사실에 검증에 나섰다. 이종현은 무대로 나와 가방을 어깨에 메기 시작했다.
하지만 고현정은 “감동도 없고 신기한 것도 없고”라며 자신이 직접 가방을 메기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 별다른 재미가 없었던 것. 김영철은 “그래도 누나가 살렸어”라며 고현정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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