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가 최근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열풍을 몰고온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월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인피니트의 성규와 주니엘이 출연하여 입담과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성규는 청취자의 요청으로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손가락 애교를 보여주었다.
성규가 '귀요미 플레이어' 손동작에 대해 모른다면서 안하려고 하자, DJ 최화정은 "주니엘이 아는 것 같으니 먼저 시범을 보여라"면서 성규가 발을 빼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주니엘의 '귀요미 플레이어'까지 이끌어 냈다.
이에 주니엘은 몹시 당황하면서도 한껏 애교를 가득담아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뒤이어 성규 역시 난감해하면서 '귀요미 플레이어'에 도전을 하였다.
성규는 어색하게 손동작을 하면서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애교를 청취자들에게 선사했고, 애교를 다 마친 뒤 얼굴을 가리며 쑥스러워 했다.
DJ 최화정과 청취자들은 성규와 주니엘의 폭풍 애교에 "너무 귀엽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최화정은 "'파워타임' 독점이다. 다른 데에 가서 하지 말아라"며 압박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규는 최근 '60초'라는 신곡을 발표하고 솔로 데뷔를 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상제공= SBS '고릴라' 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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