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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회장 출신' 레인보우 재경 "교육부 장관이 꿈이었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12.12.07 13:01 조회 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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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재경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전교회장이었던 학창시절에 대해 공개했다.

재경은 최근 진행된 SBS '고쇼'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센 사람' 편 녹화에 참여해 학창시절 부당한 처사를 보인 선생님과 직접 맞서 싸운 스토리를 밝혔다.

재경은 고등학교 재학시절 전교회장직을 맡았다며 “당시 몇몇 선생님의 무리한 요구가 부당하다고 생각했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당시 그는 회장단 학생들이 힘을 합쳐 직접 학교의 잘못된 부분을 개선했다고 얘기해 학창시절부터 남달랐던 기를 증명해 보였다.

또한 재경은 “한 때 꿈이 교육부 장관이었다”고 밝히며 남다른 엄친딸 매력을 과시했다.

재경이 밝히는 학창시절 이야기는 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될 '고쇼'에서 공개된다.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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