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신동 수박 격파 '세상에 이런 일이!'
슈퍼주니어 신동 수박 격파가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무쇠인간 박우용 씨가 출연하여 손끝으로 수박을 깨는 진귀한 광경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코요태의 김종민이 손끝 수박 격파에 도전하였으나 모두 실패를 맛봤다.
마지막으로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수박 격파에 도전했고, 떨면서 도전했던 것과는 달리 수박 격파에 성공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동 역시 의외의 결과에 얼떨떨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MC 강호동은 "이런 아이돌도 있다"고 신동을 극찬했고, 무쇠인간 박우용씨는 "100명 중에 10% 안에 든다"면서 신동의 격파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는 손끝 격파 무쇠인간 뿐만 아니라 어른 입맛 뺨치는 식성을 지닌 아이들, 러닝머신 댄스 동아리, 저글링 세계 챔피언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신동 수박 격파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 수박 격파 대박!", "신동 수박 격파에 깜놀! 나도 도전해봐야지", "신동 수박 격파 성공할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스타킹'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