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 조성필 기자]윤상이 자기소개에서 깨알 자랑을 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고쇼'(GO Show) 서른두 번째 오디션 '사춘기' 편에 윤상이 출연했다.
윤상은 자기소개에서 “제가 올 봄에 단독공연을 했는데 이승환씨가 화환을 보내왔다”며 “'공연의 신이 음악의 신에게'라고 적혀있었다”라고 말했다.
윤상은 “그리스 신화에 여러 신이 있는데 음악의 신이 더 상위라고 생각한다”라며 자기 자랑을 시작했다. 그리고 윤상은 “이제는 어느 정도 자기 PR도 필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MC들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뭔가?”라고 질문하자 윤상은 “잘하는 것 같다”며 “제가 좀 세련됐다”라며 깨알 같은 자기 자랑을 시도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