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일)

방송 방송 인사이드

진세연 "저..후덕해지지 않았어요" 논란 직접 해명

강선애 기자 작성 2012.11.30 13:56 조회 8,036
기사 인쇄하기
진세연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탤런트 진세연이 최근 불거진 “후덕해졌다”는 논란을 인증샷과 함께 해명했다.

진세연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날! 마지막 공식활동을 하러갑니다”라면서 “저.. 후덕해지지 않았어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갸름한 턱선과 빛나는 미소가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SBS '다섯손가락'에서 홍다미 역을 맡아 열연한 진세연은 지난 27일 영화 '나의 PS파트너'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당시 시사회장에서 찍힌 진세연의 사진을 보고 일각에선 “후덕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세연이 공개한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디가 후덕하다는 건지”, “'환하게 웃는 얼굴이 예쁘기만 하구만”, “뭐가 후덕해?” 등의 글을 남기며 진세연을 응원했다.

한편 진세연은 '다섯손가락' 종영 이후 쏟아지는 광고와 차기작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사진=진세연 트위터]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