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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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뺨 맞고 엄마품에 안겨 '폭풍 눈물'···무슨 일?

작성 2012.11.23 17:16 조회 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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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팀] 배우 지창욱과 채시라가 실제 모자같은 열연을 펼친 촬영 현장이 공개되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채영랑(채시라 분)은 실명 위기에 직면하며 유인하(지창욱 분)에게 마음에도 없는 차가운 말들을 쏟아내며 뺨을 때리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뺨을 때리는 장면 리허설을 하던 지창욱은 "진짜처럼 때리세요"라며 열정을 보였고, 채시라는 지창욱의 뺨이 빨개질 정도로 리얼하게 때리며 촬영을 마쳤다.

뺨을 맞고 눈물을 흘리는 열연을 펼친 지창욱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눈물을 쉽게 그치지 못하고 채시라의 품에 안겨 마치 실제 모자와 같은 모습을 보여 보는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다섯손가락

한편,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다섯손가락은 채시라의 실명과 더불어 엄마에게 못나게 굴었던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SBS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홈페이지 바로가기 ☞

(영상 편집 = SBS콘텐츠허브 VJ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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