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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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이기찬 데뷔초 '노안 외모'로 굴욕…왜?

작성 2012.11.22 13:29 조회 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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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SBS SBS연예뉴스팀] 가수 이기찬이 자신의 노안 외모로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4년의 공백을 깨고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 이기찬이 출연하였다.

DJ 최화정이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의 비결'을 묻자 이기찬은 고등학교 시절 가수로 데뷔했을 당시에는 사람들이 자신을 고등학생으로 보지 않고 20대 초반의 청년으로 봐 굴욕을 당해봤다고 고백하였다.

이어 이기찬은 나이가 들수록 볼살은 빠지면서 고등학교 시절 그 외모가 그대로 유지되어 사람들이 동안으로 봐주시는 것 같다고 전하였다.

이에  DJ 최화정은 이기찬 외모에 대해 "새벽에 우유 마시는 소년 같다" 라고 하였고, 이기찬은 "그거 먹고 다음날 배탈나겠죠" 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하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였다.

한편, 이날 이기찬은 자신이 선호하는 여성상을 밝혀 여성팬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다.

이 밖에도 이기찬이 출연한 방송분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영상제공= SBS '고릴라' 보는라디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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