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가수 존박과 NS 윤지가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는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 존박과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NS 윤지가 함께 출연하여 감춰뒀던 예능감을 뽐내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첫 인상'에 관한 DJ 박소현의 질문에 존박은 최근 음악방송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NS 윤지와 처음 마주하게 되었는데 서로 미국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낯선 느낌보다는 편안함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이어 NS 윤지도 최근 가수 박재범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는데,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인 박재범 보다, 존박의 훨친한 키와 훈남 포스 스타일링 때문에 남자로서 호감이 느껴진다고 밝혀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 밖에도 NS 윤지는 과거에 Mnet '슈퍼스타K3'에서도 존박을 향한 팬심에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혀 두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시켰다.
한편 NS 윤지의 신곡 'IF YOU LOVE ME'은 섬세하고 감성적인 피아노 테마의 극적인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음원 차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존박 또한 신곡 '철부지'로 활동 중이다.
(영상제공= SBS '고릴라' 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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