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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주지훈-진세연, 키스로 사랑 확인

작성 2012.11.10 22:47 조회 2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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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지호(주지훈)와 다미(진세연)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는 다미가 지호에게 아직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런 다미에게 다시 한 번 용기를 내는 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호에게 만나자고 연락을 한 다미는 “아무리 미워하려 해도 자꾸만 생각한다. 난 당신 없으면 자신 없다. 나 아직도 당신을 사랑하는 거 같다. 계속 당신을 기다리겠다”며 굳건한 사랑을 보여줬다.

이에 지호는 그럴 수 없다며 다미를 두고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옛 추억을 되살리던 지호는 다미를 잊을 수가 없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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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는 다미가 앉아 있던 그 자리로 다시 그녀를 찾아갔다, 그러다가 그녀가 탄 버스를 따라 차를 달렸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지호를 발견한 다미는 버스에서 내렸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호와 다미는 서로를 바라보다 포옹을 하고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를 나눴다.

진실을 밝히고 다시 빛을 찾으려는 두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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