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 조성필 자]김지영이 '힙합 클럽'에서 예지원 춤 스타일에 대해 폭로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고쇼(GO Show)' 스물여섯 번 째 작품 '끝판왕'편에서 김지영은 “제가 술을 늦게 배웠다”며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춤도 당겨서 클럽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지영은 “이태원에 가면 외국인이 많고 모자 쓰고 가면 잘 모른다”며 “연애 할 때도 남편에게 클럽가자고 부추겼다”며 클럽 마니아였다고 밝혔다.
김지영은 “춤 스타일은 유행은 잘 모르고 힙합을 좋아한다”고 밝혔고 같이 클럽에 가는 예지원에 대해 “힙합 바에 가도 현대무용을 하신다”며 “다리 찢기 하고 다리를 벽에 붙인다. 그리고 무한 턴도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영은 “1년에 한두 번 갔다 온다. 들어 올 때도 낮은 포복으로 들어온다”며 “시어머니께서 '천하의 김용림이 며느리 해장국을 끓여준다'고 말해 그 이후로 그렇게 까지 가진 않는다”고 클럽 마니아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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