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일)

영화 스크린 현장

김재중, '11월 여심을 뒤흔들 남자 배우' 압도적 1위

작성 2012.11.02 17:40 조회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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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영화 '자칼이 온다'의 김재중이 '11월 여심을 뒤흔들 남자 배우' 1위에 등극했다.

김재중은 지난달 29일 포털 사이트 '네이트' 무비 폴에서 진행한 '11월,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배우 1위"라는 이색적인 설문조사에서 조사 시작 하루만에 92%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최근 '착한 남자'의 인기에 힘입어 대세로 떠오른 '늑대소년'의 송중기를 제치고 1위에 올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김재중에 대한 높은 기대를 실감케 했다.

브라운관에서 검증받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칼이 온다'를 통해 스크린에 첫 데뷔하는 김재중은 전설의 킬러로 파격 변신한 송지효, 대한민국 명품 배우 오달수, 한상진 등과 함께 호흡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5일 개봉.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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