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일)

방송 방송 인사이드

[다섯손가락] 진세연의 어색한 ‘손연기’…촬영장 '폭소'

작성 2012.10.30 13:00 조회 27,945
기사 인쇄하기

[SBS SBS연예뉴스팀] 진세연의 어색한 손연기가 포착되어 웃음을 주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홍다미(진세연 분)의 엄마 남주(전미선 분)가 긴급한 전화를 받은 후 쓰러지는 장면의 촬영 현장이 공개되었다.

쓰러진 남주를 잡아주어야 하는 다미가 남주의 한쪽 얼굴을 어색하게 받쳐주자 남주는 계속 힘없이 쓰러지고 말았다. 이 모습을 보고는 현장의 스텝들이 "엄마 고개 돌아가겠다"고 놀렸고 결국 두 배우는 웃음보가 터지고 말았다.

데뷔 23년차 베테랑 배우인 전미선은 "나를 진짜 엄마라고 생각하며 해라" "손으로 어깨를 받쳐라"는 등의 조언을 해주어 진세연은 어색하지 않게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한편, 다섯손가락은 주지훈이 채시라에게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며 극중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다.


(영상 편집 = SBS콘텐츠허브 VJ 김수현)

'다섯손가락' 홈페이지 바로가기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