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그룹 신화가 화제의 '국민 게임' 애니팡에 도전했다.
신화는 최근 '은밀한 과외'(구 '신화방송')에서 최신 유행을 따라잡기 위해 '신화 배 애니팡 대회'를 펼쳤다.
애니팡 대결을 펼치기 전, 신화는 애니팡 대회에서 1, 2등을 차지한 고수들로부터 고득점 비법을 전수받기도 하며 게임에 열의를 드러냈다.
신화는 녹화 전 비공식적으로 애니팡 대결을 펼쳤고, 앤디가 52만점을 달성하며 신화 내 애니팡 최강자로 등극하였다.
그에 비해 애니팡을 처음 접한 김동완은 고득점 비법을 배우면서도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듣지 못하고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초보 김동완은 애니팡을 하는 내내 "(동물 배열이)안 보여"라고 외치며 게임방법 습득에 진땀을 뺐다.
결국 김동완은 신화 내 최고득점자인 앤디가 눈을 감고 게임을 하여 받은 점수에조차 져서 대굴욕을 당하였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신화방송'은 개편을 맞아 신개념 과외 버라이어티 '은밀한 과외'로 새단장을 하였다.
(사진=JTBC '신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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