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올드보이'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이 내년 10월 11일 미국에 개봉된다.
할리우드 리포터, LA 타임즈 등 외신은 "스파이크 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올드보이' 리메이크작이 내년 10월 11일 개봉한다"고 보도했다.
'올드보이'의 리메이크작은 할리우드의 실력파 감독 스파이크 리와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 돼 제작 초기부터 기대를 모았다.
메가폰을 잡은 스파이크 리는 '말콤 X','똑바로 살아라', '정글 피버' 등을 연출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감독이다. 여기에 조쉬 브롤린이 최민식 역, 샬토 코플리가 유지태 역, 엘리자베스 올슨이 강혜정 역, 사무엘 L. 잭슨이 오달수 역을 맡았다.
'올드보이'는 일본의 미네기시 노부아키의 동명영화를 원작으로 만든 스릴러 영화로 2004년 칸국제영화제에서 2등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으로 박찬욱 감독은 세계적인 영화 팬을 확보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올드보이'는 미국 남부의 루이지애나에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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