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솔비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프리카 현대 미술 작가 전시회'를 찾은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긴 생머리와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오뚜기' 활동 종료 후 더욱 물오른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는 중이다.
이외에도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는 등 연예인 솔비가 아닌 작가 '권지안'으로서의 진지한 모습도 보이고 있다. 앞서 솔비는 공백 기간 중 화가로 변신하여 개인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을 발휘하기도 했다.
네티즌은 "점점 더 예뻐지네요", "청순한 솔비도 잘 어울린다", "작가 권지안도 응원할게요"라며 호감을 나타냈다.
한편, 솔비는 지난 8월 타이틀 곡 '오뚜기'로 3년 만에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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