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이석훈이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다른 안녕'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지난 7일 팬들을 위한 깜짝 게릴라 이벤트까지 진행했던 이석훈은 팬들을 '재산'이라고 부를 만큼 아끼는 개념 있는 가수로도 익히 알려져 있다.
2년만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과 가까이 있고 싶다는 마음으로 개최한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이석훈은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17일 두 번째 팬사인회를 기획중인 이석훈에 대해 소속사는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무척 기다려왔고 2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팬사인회를 흔쾌히 진행하고자 한 이석훈을 보며 그의 팬 사랑을 다시 한 번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타이틀곡 '좋으니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석훈은 19~21일까지 이대 삼성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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