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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사태 후 최초 15일 공식석상..컴백은 내년

작성 2012.10.11 15:47 조회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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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명예훼손 고소 사건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가수 이하늘이 오는 15일 공식석상에 선다.

DJ DOC의 멤버 김창렬이 제작하는 아이돌그룹 원더보이즈를 지원사격하기 위해서다. 이하늘은 15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의 한 공연장에서 열리는 원더보이즈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오랜만에 미디어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앞서 엠넷 '슈퍼스타K4' 지역 예선 심사위원으로 잠깐 모습을 비추긴 했지만, 일회성에 그쳤으며 올해 공식 활동은 원더보이즈 쇼케이스가 전부가 될 예정이다. DJ DOC는 올 연말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지 않고 있다.

다만 내년에는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3년이 DJ DOC 데뷔 20주년이기 때문.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11일 OSEN에 "원더보이즈 쇼케이스 참석 외에는 예정된 게 전혀 없다. 공식 활동은 내년쯤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어린 DOC'를 표방하고 출격한 4인조 아이돌 그룹 원더보이즈는 오는 16일 첫 미니앨범 '문을 여시오'를 발매한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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