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의 뮤직비디오가 중국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솔비의 '오뚜기' 뮤직비디오는 중국 음악커뮤니티 인웨타이(http://www.yinyuetai.com/)에서 최근 100만 클릭수를 돌파했다.
지난달 29일 게시된 이 뮤직비디오는 오뚝이를 뜻하는 부도옹(不倒翁)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돼 중국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오뚜기'는 솔비가 지난달 23일 3년 만에 발표한 EP음반의 타이틀로 후크송을 탈피해 신나는 리듬감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솔비의 글래머러스한 아름다움을 부각시켜 클럽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춤을 추는 솔비의 모습을 담아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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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웨타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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