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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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life, '러브 앤 프렌즈' 국내 최초 방송

작성 2012.09.06 13:07 조회 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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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김가연 키친

[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삶에 지친 2,30대 여성들의 인생 즐기는 법을 시트콤을 통해 만난다. 

Romantic TV FOXlife(폭스라이프)는 8일(토) 저녁 8시에 국내 최초로 방송되는 '러브 앤 프렌즈'(원제: Cougar Town) 시즌3에서 주인공 줄스(커트니 콕스 분)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2, 30대 여성들이 삶을 즐겁고 신나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러브 앤 프렌즈'는 시트콤 '스크럽스'의 제작자 빌 로렌스가 제작을 맡았으며, 주연을 맡은 커트니 콕스는 국내에서 시트콤 '프렌즈'의 모니카로 유명하다. 커트니 콕스는 '러브 앤 프렌즈'에서 특유의 코믹연기와 더불어 활발하고 개성 넘치는 푼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2010년 골든 글로브 여우 코미디 주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주인공 줄스는 어린 여자와 바람난 남편과 이혼을 한 이후, 평범했던 자신의 삶을 조금씩 바꿔나간다. 친구들과의 우정 쌓기부터 이웃집 남자 그레이슨과의 새로운 연애까지 시작하며 제 2의 인생을 준비해나간다. 특히 이번에 방송되는 '러브 앤 프렌즈 시즌3' 에서는 줄스의 남자친구 그레이슨이 준비한 로맨틱한 두루마리 휴지 프로포즈를 비롯해 전남편 바비와의 삼각관계 로맨스 등 다채로운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Romantic TV FOXlife는 '러브 앤 프렌즈' 방송을 기념해, 본방송 중 추첨을 통해 '러브 앤 프렌즈' 프리미엄 티셔츠를 증정하는 시청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FOXlife 홈페이지(http://www.foxlifetv.co.kr/)를 참조하면 된다.

사랑스러운 그녀 줄스와 친구들의 유쾌하고 아름다운 일상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앤 프렌즈' 시즌3은 FOXlife에서 매주 토, 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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