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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1일 득녀 “골퍼로 키우고 싶어요” 소감

작성 2012.08.22 13:36 조회 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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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경석이 아빠가 됐다.

서경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오전 OSEN에 “서경석이 어제(21일)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경석이 예정보다 빠른 출산에 걱정했지만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해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면서 “서경석에게 소감을 물어보니 '꼭 훌륭한 골퍼로 키우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산모의 출산에 경황이 없는 서경석은 "아이가 세상에 나와 행복하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잘 키울게요"라고 짤막한 문자메시지로 소감을 전했다.

서경석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저 어제(21일) 아빠 됐어요. 튼튼이가 엄마 아빠가 빨리 보고 싶었는지 예정보다 조금 일찍 하지만 튼튼한 모습으로 나왔어요. 더욱 열심히 살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경석은 지난 2010년 11월, 13세 연하의 미술을 전공한 미모의 여성과 결혼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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