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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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심사위원 발탁

작성 2012.08.21 12:04 조회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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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중국 상해 서바이벌식 프로그램 '성동야저우(聲動亞洲)'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상해동방위성TV에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목소리로 아시아를 울리다'라는 뜻을 지닌 서바이벌식 프로그램으로, 이민우는 여기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성동야저우'는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아시아의 총 6개국에서 음반을 낸 가수들이 펼치는 아시아 프로그램으로, 경합을 벌이는 두 팀 중 이긴 그룹이 결승전에 참가를 하게 되며 이민우가 첫 번째 라운드의 심사위원으로 나서게 된다.

이민우는 “이렇게 큰 아시아 프로그램에 한국을 대표하는 심사위원으로 선정해주셔서 정말 영광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선정해주신 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심껏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첫 라운드에서는 가수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번안해 부른 중국 가수 쑨난과 일본의 보사노바로 유명한 가수 리사오노(Lisa Ono)가 이민우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민우의 출연분은 오는 9월 5~6일 이틀간 2회분으로 나뉘어 방송 될 예정이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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