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인 주영훈이 화목한 가족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주영훈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바마 대통령 주무시는 하얀집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영훈과 아내이자 배우인 이윤미, 딸 주아라 양이 즐거운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이윤미와 주아라 양은 깜찍한 커플룩을 선보였고, 세 사람은 모두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화목한 분위기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예쁜 스타 가족 중 한 가족", "커플룩 완전 귀엽다", "아라 양 야무진 표정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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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영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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