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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소지섭, 팀원들에 정체 밝혀 "난 기영이다"

작성 2012.08.08 22:18 조회 3,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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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2012 런던올림픽 중계로 지난주 결방됐던 SBS 수목드라마 '유령'(김은희 극본, 김형식, 박신우 연출)이 8일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영(소지섭)이 사이버수사대 팀원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령1

혁주(곽도원)와 강미(이연희)는 상우(임지규)와 태균(지오)을 데리고 한적한 곳으로 데리고 갔다.

혁주는 상우와 태균에게 “너희를 진심으로 믿어서 이곳에 데려왔다”고 말했다.

상우와 태균 앞에 나타난 기영은 그들에게 “난 김우현 경위가 아니다. 난 박기영이다”라고 진실을 토로했다.

이어 “우현이를 죽인 진범을 잡기 위해 우현이인 척한 것이다. 그 진범을 잡기 위해서는 난 진짜 김우현이 돼야 한다. 두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기영은 현민(엄기준)의 죄를 밝히기 위해 승부수를 띄우고 그 결과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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