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청소년들을 위해 '2012 빅4 콘서트 시즌2'(이하 빅4 콘서트 2) 무대에 오른다.
최근 정규 10집 앨범의 공식 활동을 마감한 신화가 오는 8월 11일 오후 8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빅4 콘서트 2'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빅4 콘서트 2'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무대로 신화 외에 장우혁, 백지영, 블락비(Block B)가 함께 한다.
신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신화 여섯 멤버들 모두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해 하고 있다"며 "꾸준히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준 팬들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것 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신화가 14년이라는 시간 함께 하며 다진 완벽한 팀 워크와 폭발적인 퍼포먼스에 희망의 메세지가 더해질 것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빅4 콘서트 2'의 수익금 일부는 청소년 지원 센터인 전북 하나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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