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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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 ‘유령’에 발목 잡혔다...수목극 3위

작성 2012.06.07 09:25 조회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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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가 경쟁 드라마인 SBS '유령'에 2위 자리를 내줬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아이두 아이두' 3회는 전국 기준 9%의 시청률을 기록, KBS 2TV '각시탈' 3회(13.6%), SBS '유령'(11.4%)에 밀려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시청률 3위를 했다.

지난 달 30일 1회에서 10.5%로 시작한 '아이두 아이두'는 2회에서 9.8%를 기록하더니 3회에서 다시 한번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1회에서 7.6%로 출발한 '유령'이 2회에서 8.9%로 뛰어오른데 이어 3회에서 11.4%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면서 '아이두 아이두'를 압박하고 있다.

한편 '아이두 아이두' 3회는 구두 디자이너로 성공한 황지안(김선아 분)과 하룻밤을 보낸 박태강(이장우 분)이 지안이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구두회사에 입사하면서 지안과 티격태격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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