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차형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개봉한 '차형사'는 4만 7.99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1위는 같은 날 8만1,855명을 불러 모은 '맨 인 블랙3'가 차지했다. 2위는 8만443명의 '내 아내의 모든 것'이다.
'차형사'(스크린수 393개)는 '맨 인 블랙3'(스크린수 517개)과 '내 아내의 모든 것'(스크린수 410개)의 흥행세에도 다소 눌리긴 했지만 경쟁작에 비해 스크린 수가 적게는 17개, 많게는 100여개 이상 작다는 것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둬들였다. 두 영화가 개봉 2,3주차에 접어든 만큼 앞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차형사'는 범인 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차형사(강지환)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모델로 위장, 런웨이로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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