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일)

영화 스크린 현장

'기적의 오디션' 주민하, 김재중 '사생팬'된 사연..왜?

작성 2012.05.14 09:26 조회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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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기적의 오디션'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주민하가 그룹 JYJ 김재중의 사생팬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주민하 소속사에 따르면 주민하는 최근 김재중과 송지효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자칼이 온다'에 출연을 결정지었다. 영화 '해운대'에 이은 장편 영화로는 3년 만의 컴백이다.

그는 극중 김재중을 스토킹하는 사생팬으로 등장한다. 특히 JYJ는 최근 사생팬과의 논란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업계 안팎에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자칼이 온다'는 어리바리한 여자킬러인 주인공이 인기가수를 납치한 뒤 의뢰를 받은 엉뚱한 방식으로 살해하려 하고 그 와중에 경찰이 출동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주민하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톱 연예인들이라면 한번쯤은 있을법한 혹은 실제로 당할 수 있는 스토커녀의 연기를 실감나게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영화,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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