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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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심장’ K팝 스타 영웅들 한자리에 모였다

작성 2012.05.09 11:12 조회 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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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ㅣVJ 송지현] 'K팝 스타'의 영웅들이 뭉쳤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K팝 스타' TOP3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을 격려하기 위해 'K팝 스타' 출연진이였던 이승훈, 이미쉘, 김나윤이 녹화장에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쉘은 MC 신동엽의 열혈팬임을 밝히며 서로 반갑게 포옹을 나눴다. 이어 이승훈은 “힙합 새끼사자 이승훈이다”라며 독특하게 자신을 소개했고 “난 이동욱과 포옹하고 싶다. 아버지 성함이 이동욱이다”면서 이동욱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격한 인사를 나눴다. 또 그는 “목욕탕 다녀오셨냐”며 “아버지 향기가 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윤은 “이 자리를 빌어 붐 선생님께 사과할게 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사실 메이크업할 때 바로 옆에 계셨는데도 몰라봤다. 그리고 이름을 '붐'이 아닌 '봄'으로 알았다. 죄송하다"며 붐에게 사과했다. 이에 붐은 "괜찮다"고 말하며 김나윤과의 포옹에 느끼하게 웃어 모두를 폭소로 이끌었다.

이날 '강심장'에는 'K팝 스타'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외에도 노사연, 양동근, 조은숙, 이성미, 다이나믹 듀오, 장동민,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변기수, 붐, 이특, 은혁, 양세형 등이 출연했다. 'K팝 스타' 출연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5일 '강심장'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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