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32강 무대를 모두 마치고 16강 진출할 드리머를 확정한 tvN '슈퍼디바'.
지난 28일엔 12세의 딸이 있는 24살의 엄마로 화제가 되었던 양성연(24)이 예선 때의 다소 차분했던 모습을 벗어 던지고 김건모의 '핑계'를 부르며 16강에 진출했고, 미스에이의 'Bad girl good girl'로 조 1위로 16강 진출하였지만 더 이상의 도전 포기한 윤미나(34), 호란에게 '브라보~!'라는 찬사를 받았던 뮤지컬팀 '라스트'가 16강에 진출했지만 더 이상의 도전을 포기한 내용 등 다시 한번 화려한 무대가 방송되었다.
예선무대부터 인순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12세의 딸이 있는 24세 엄마 양성연. 그녀는 발랄한 느낌으로 편곡된 김건모의 '핑계'로 32강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예선 때의 다소 차분했던 분위기를 벗어 버린 채 화려한 프린트의 원피스를 입고 노래 속의 주인공이 되어 열창 했다.
그녀의 무대를 보던 인순이는 옆에 있던 주영훈에게 “주영훈씨, 전에 나를 울렸던 그 친구 맞아요?”라며 양성연의 나이에 걸 맞는 신선한 무대에 반가움을 표했다. 주영훈은 “아직 미숙한 점이 있지만 누군가가 길을 잘 가르쳐주면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고 결국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미스에이의 'Bad girl good girl'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불러 인순이에게 “우리가 원하는 것이 바로 저런 모습이다. 주부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자신을 가꾸고 화장하고 예쁘게 옷입은 모습”이라는 평을 들었던 윤미나. 그녀는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엄마가 꼭 필요한 젖먹이 아기가 있다는 현실적인 상황으로 인해 더 이상의 도전을 포기했다.
반면 윤미나의 포기로 인해 직업도 포기할 만큼 음악에 대한 강한 열정이 있었지만 조 3위였던 장혜진(33)에게 16강 진출이라는 기적이 선사되었다.
한편 이날 또 한 팀이 최고의 무대로 16강에 진출했지만 더 이상의 도전을 멈추었다. 그들은 바로 패자부활전 당시 뮤지컬팀으로 구성되었던 '라스트'(박희영(38), 박지예(33), 장보단(28)). 무대 위의 그녀들은 전혀 주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그녀들은 강력한 락 스타일로 편곡된 왁스의 '오빠'를 카리스마 넘치게 부르며 무대를 장악했다.
그녀들의 무대를 흥겹게 지켜보던 인순이는 “남편들 (부인들을) 여자로 안보면 큰 일 날듯”이라며 “오늘 정말 섹시했고 노래도 멋졌다”라며 그녀들의 무대를 극찬했지만 결국 라스트도 자녀의 육아 문제로 인해 16강 진출을 포기했다. 따라서 A조 3위인 김혜정(46)이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다음 주 금요일부터는 밤 10시 한전아트센터에서 대망의 16강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5/4, 11(금) 밤 10시에 두 차례의 걸쳐 16강전이 진행되고 5/18, 25(금) 밤 11시 8강전과 4강 및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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