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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K팝스타' 백아연 떨어질 때 눈물 훔치던 우리 엄마"

강선애 기자 작성 2012.04.23 10:29 조회 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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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배우 한혜진이 어머니가 'K팝 스타' 백아연의 팬임을 깜짝 공개했다.

한혜진은 22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의 방송이 끝나자마자 자신의 트위터에 “아연양 떨어질 때 눈물 훔치던 우리 엄마”라는 글을 올려 어머니가 백아연의 탈락을 보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팬임을 소개했다.

이어 한혜진은 “('K팝 스타') 끝나자마자 '빨리 넝쿨당 틀어' 주말은 엄마 코스대로 움직여야”라는 글을 덧붙여 눈물을 훔치던 어머니의 남다른 드라마 사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K팝 스타'에선 톱3 백아연, 박지민, 이하이의 경합이 펼쳐졌다. 그 결과 백아연이 탈락, 박지민과 이하이가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여성 MC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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