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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도전’ 우희진 “첫 생방송, 손이 후덜덜 떨려”

작성 2012.04.20 09:35 조회 1,473
우희진

[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우희진이 생애 첫 라디오 DJ를 맡은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18일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로서 끝날까봐 두려워 용기 내 라디오 DJ에 도전하게 됐다”라며 “첫 생방송에서 원고를 쥔 손이 떨릴 정도로 긴장했지만 청취자들의 응원 덕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희진은 지난 14일부터 EBS 라디오프로그램 'FM스페셜'(104.5MHz, 수도권)토요일 2시~5시 진행을 맡고 있다. 라디오DJ는 우희진이 지난 1986년 MBC 사극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데뷔한 후 25년 만에 처음이다.

우희진은 “라디오 게스트도 오래전에 2, 3번 출연한 것이 다였다”며 “워낙 겁이 많아서 실수하면 어쩌나 잘못하면 어쩌나하는 생각에 지금까지 감히 DJ를 할 생각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보니 정말 드라마 외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후회하는 건 아닌지, 스스로를 도태시키며 사는 건 아닌지 돌아보니 덜컥 그게 더 두려웠다”고 전했다.

우희진은 “스스로 완벽하지 않으면서 완벽해지면 해야지 하다가 정말 후회 하겠구나싶어 용기를 냈다”라며 “첫 방송, 그것도 생방송이라 원고를 쥔 손이 후덜덜 떨렸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많은 청취자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연도 보내주셔서 잘 견뎠다”라며 “함께한 개그맨 김상태 오빠도 잘 리드해주고 앞에서 이민우 씨가 뒤에서 김학도 씨가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우희진은 “드라마와 다르게 청취자분들과 서로 대화하며 진행하는 것이 조심스럽기도 하다”며 “따뜻해서 좋았다. 부족한데로 진솔하게 얘기하려고 한다. 앞으로 토요일 2시부터 5시까지는 서로 벗이 되고 싶다. 다음 주 방송 생각에 벌써부터 또 떨린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FM스페셜'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1시간 동안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꾸며지는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우희진 외 이민우, 김학도가 DJ를 맡고 있다.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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