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수)

영화 스크린 현장

하지원-배두나, 전설의 탁구 선수로 완벽 빙의

작성 2012.04.16 11:12 조회 4,030
코리아

[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하지원과 배두나가 탁구 선수로 완벽하게 빙의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991년 제41회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남북 단일팀의 감동 실화를 다룬 영화 '코리아'에 출연한 두 배우는 최근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완벽하게 탁구 선수로 분했다.

극중 현정화로 분한 하지원은 푸른색의 남한 유니폼을 입고 탁구대 앞에서 라켓을 든 채 강렬한 눈빛을 선보였다. 7개월 동안 현정화 감독의 지도 아래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은 결과, 탁구 선수로의 완벽한 변신을 이루었다. 하지원의 탄탄한 몸매와 눈빛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는 현역 시절 현정화 선수의 강단 있는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이어 붉은색의 북한 유니폼을 입은 배두나는 실제 리분희 선수가 왼손잡이임을 고려해 왼손에 탁구 라켓을 쥔 채 탁구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캐릭터의 리얼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오른손잡이 임에도 탁구 연습을 왼손으로 시작해 더욱 어려운 훈련 기간을 거친 배두나의 연기 열정과 투혼이 전해진다.

영화 속 남한과 북한을 대표하는 선수이자 강력한 라이벌로 신경전을 벌이지만 점차 자신과 다를 바 없는 서로의 모습에 마음을 열기 시작, 진정성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일 하지원과 배두나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

영화 '코리아'는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사진 = 영화 포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