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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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부인 “다른 건 포기해도 양육권 양보 못해”

작성 2012.04.14 23:33 조회 1,452
류시원

[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파경 위기를 맞은 배우 류시원과 부인 조 모 씨가 향후 양육권을 두고 갈등을 빚을 것이라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조 모 씨의 입장과 요구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 씨 측은 양육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류시원 부인 측 법률대리인은 “배우인 남편을 배려해 조정신청서에 이혼 사유에 대해 기록하지 않았다.”면서 “위자료도 통상적인 범주 안에서 재산권에 합의할 것”이라고 의사를 전했다.

양육권에 대해서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조 모 씨의 법률 대리인은 “류시원 씨의 부인이 다른 것들은 양보해도 딸 양육권에 대해서는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0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결혼한 두 사람은 이듬해 3월 딸을 얻은 바 있다.

류시원 역시 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기 때문에 부인과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이혼절차 진행될 경우 자칫 양육권을 둘러싸고 법률 분쟁을 일으킬 가능성도 보인다.

당초 류시원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딸을 위해 성숙한 대화로 끝까지 가정을 지킬 것이며 이혼에 대해 부인과 합의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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