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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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순백의 여왕"…전지현의 블링블링 웨딩룩

작성 2012.04.13 16:42 조회 2,291

전지현

[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너무 반짝반짝~~눈이 부셔~~"

결혼 기자회견에 들어서는 전지현을 본 순간 소녀시대의 노랫말이 떠올랐다. 전지현의 웨딩드레스는 화려하고 눈이 부셨다. 최근 몇 년간 화촉을 밝힌 여성 스타들이 선택한 웨딩드레스 중 가장 화려한 편에 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지현이 착용한 웨딩드레스는 영국 디자이너 제니 팩햄의 의상이었다. 영국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즐겨입는 브랜드로도 유명한 제니 팩햄(Jenny Packham)은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우선 드레스 자락은 'A라인'으로 풍성하게 퍼지는 스타일이 아닌 'I라인'으로 딱 떨어지는 심플한 디자인이었다. 여기에 화려한 비즈가 돋보이는 그물 모양의 레이스가 어깨를 뒤덮은 독특한 디자인이었다.

헤어스타일은 올백으로 풍성하게 모아 올렸으며 화려한 비즈 장식의 헤어핀을 꽂아 포인트를 줬다. 메이크업은 색조 화장을 최소화해 특유의 깨끗한 피부를 살렸다. 포인트는 꽃분홍빛 입술이었다.

전지현의 평소 심플한 패션 스타일에 쌩얼에 가까운 메이크업을 추구해왔다. 그러나 이날은 인생에 단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인 만큼 화려한 스타일로 주인공다운 면모를 모였다. 

최근 여배우들이 심플한 웨딩드레스로 절제미를 선택한 것과는 대조되는 화려한 웨딩 룩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과시한 것이다.

전지현은 기자회견에서 선보인 드레스 외에 또 한벌의 웨딩 드레스를 입을 예정이다. 본식에서 착용할 드레스는 '스타의 웨딩드레스'로 유명한 브랜드 '림아크라'(Reem Acra)다. 본식에서는 또 어떤 웨딩룩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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