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HOT의 멤버 토니안이 자신이 기획한 아이돌 그룹 스매쉬를 위해 불철주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토니안은 군 입대 전 직접 기획한 아이돌 스매쉬를 위해, 제대 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지원사격을 하고 있다. 지난 달 2일 스매쉬의 싱글 앨범 '겟 유어 스웨그 온'에는 토니안이 함께 음악 무대에 서,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사기도 했다.
토니안 측은 12일 OSEN에 "토니안씨가 스매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방송 PD에게 스매쉬를 소개하며 일일이 찾아가 인사를 드리는가 하면, 스매쉬가 출연하는 라디오 등에 동석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 스매쉬의 다음 앨범을 위해 좋은 작곡가들에게 곡을 받는 일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며 "개인 스케줄과 더불어 스매쉬를 위해 밤낮 없이 뛰느라 매우 바쁘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현재 교복 체인점 스쿨룩스와 분식 사업 스쿨 스토어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하지만 교복 사업은 지분이 일부 있는 것이며, 분식 사업은 투자 단계라 수익이 많이 나고 있는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토니안씨가 여러 사업과 병행하며 스매쉬를 키우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눈코 뜰 수 없이 바쁜 상황이지만, 스매쉬의 성공적인 가요계 안착을 위해 불철주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토니안이 기획한 스매쉬는 현재 다수의 방송 일정과 더불어 다음 싱글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이르면 상반기 내로 컴백할 예정이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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