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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시 ’ 효자 부부, 톱스타 안 부러운 명품 리마인드 웨딩 화제

작성 2012.04.10 13:36 조회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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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시

[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SBS Plus 이혼위기 극복솔루션 '미워도 다시 한 번' 4기 '효자 부
부'가 보는 사람까지 두근거리게 만드는 명품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4월 2일 '미워도 다시 한 번' 댄스 특훈 캠프에서 벌어진 것으로 남편들은 캠프를 위해 틈틈이 준비한 '깜짝 위시리스트 이벤트'를 선보였다. 4쌍의 부부들 중 '효자 부부' 남편은 아내에게 제대로 프러포즈를 못한 점을 아쉬워하며 제작진과 함께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준비했다.

'효자 부부' 남편은 먼저 아내에게 영상 편지로 “나와 살아줘서 고맙다”는 고마움을 표한 뒤,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무릎을 꿇고 웨딩드레스와 반지를 내밀며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건넸다.

특히, 남편이 아내에게 바친 웨딩드레스는 방송인 현영이 입었던 드레스 샵의 명품 드레스로 '효자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으며, 다른 아내들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효자 아내의 모습을 보며 부러움 찬 눈빛을 보냈다고 한다.

한편, 이날은 MC 박미선, 이봉원과 4기 부부들 외에도 개그맨 박준형, 오지헌-박상미 부부가 게스트로 등장해 부부 생활 비법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층 더 즐거운 촬영이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효자 부부'의 명품 리마인드 웨딩이 펼쳐질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오는 4월 13일 금요일 밤 12시 SBS Plus 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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