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MBC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중앙정보부 요원 '진구'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최성민이 하지원, 김승우, 이준혁 등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 웰메이드 스타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성민은 극 중 권력의 실세인 장철환(전광렬)과 대치하면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호주 체육대학 출신으로 유창한 영어 실력은 물론 골프, 승마, 스노우 보드, 스킨 스쿠버까지 못하는 운동이 없을 만큼 만능 스포츠맨으로도 잘 알려진 배우 최성민은 앞으로 웰메이드 스타엠에서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성민 역시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연기 인생을 시작하게 되어 가슴이 설레고 매우 기쁘다. 좋은 인연이 되어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대중 속에 파고들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성민은 KBS TV 소설 '큰언니' '학규', MBC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 '김은호' 역으로 잇달아 출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 =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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