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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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갑작스러운 인기에 책임감 느낀다”

작성 2012.04.05 19:31 조회 1,884
김수현

[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2012년 최고의 핫 스타 김수현이 갑작스럽게 치솟은 인기에 대한 부담을 솔직히 털어놨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수현은 5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 출연해 서울을 질주한다.

'해품달' 이후 김수현의 예능 단독 출연이 처음인 만큼 스산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택시'가 등장하는 곳마다 군중이 모여들었고, 식을 줄 모르는 김수현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김수현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연기력에 대한 칭찬을 듣고,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수없이 자극했던 오열 장면에 대한 뒷이야기도 털어놓는다.

보통 배우들은 지나간 슬픈 일을 떠올리며 감정을 잡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김수현은 대본에 충실해 눈물 연기에 몰입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쓴다는 것.

이 방송에서 김수현은 “한가인 씨와의 키스신 촬영 때 계속 웃음이 터져 NG가 났다.”며 당시 유독 NG가 잦았던 이유를 밝히고, '해품달' 대표 분위기메이커로 촬영장의 흥을 돋운 사연 등 현장 뒷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김수현은 '해품달' 종영 후 갑작스러운 인기에 걱정 되는 부분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많은 사랑을 받다 보니 책임감도 많아지고 점점 조심스러워 진다”며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개월여의 재정비 이후 돌아온 '택시'는 '슈퍼스타K 3'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에게 로고송을 선물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신고식을 제대로 치를 계획이다.

제작진은 “울랄라세션의 음악선물은 지난 2011년 12월 울랄라세션이 '택시'에 출연한 인연이 이어져 성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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