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배우 유인영이 파격적인 숏커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5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유인영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평소의 긴 헤어스타일을 버리고 과감하게 숏커트 스타일을 연출, 시크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붉은 옷의 오묘한 조화는 봄의 화사함을 전달하며 새로운 여신의 등극을 알렸다.
유인영은 촬영 당시 모델 출신다운 능숙한 포즈와 시선을 압도하는 표정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유인영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에 오채린 역으로 출연하고 있고,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비처럼 음악처럼'에서 임창정과 호흡을 맞춰 애절하고 아름다운 사랑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어치브그룹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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