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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강소라, 어머니께 보내는 영상편지 중 '눈물 펑펑'

작성 2012.04.01 12:59 조회 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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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이 아내 강소라를 울렸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특은 시청자들이 이특-강소라 커플에 대해 궁금해하는 점을 모아 강소라와 함께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특은 강소라를 만나기 전 시청자들의 질문이 적힌 노란 메모지로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이를 본 강소라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호기심을 가졌다. 이특은 창문에 붙여놓은 메모지를 하나씩 떼어가며 강소라에게 질문을 시작했다.

이특은 자신의 부모님들이 상대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메모지를 선택했다. 그러자 강소라는 자신의 어머니가 예능에서 활약하는 이특의 모습을 '깐돌이'라 생각하며 귀여워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특은 커튼 뒤에 숨어 부끄러워했고, 이특의 모습에 강소라도 함께 쑥쓰러워했다.

이어 이특은 강소라의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시간을 제안했다. 그러자 늘 밝은 미소가 떠나지 않던 강소라는 영상편지를 찍던 중 어머니에 대한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특히 이특은 갑작스러운 강소라의 눈물에 어찌할 줄 몰라 당황했다.

앞서 이특과 강소라는 집에선 무뚝뚝한 자식이라며 부모님께 미안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이장우-함은정 커플은 서로에게 편지를 쓴 종이로 바람개비를 만드는 등 로맨틱한 시간을 가졌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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