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4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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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곽희성, 폭풍 감성연기로 ‘미친존재감’ 등극

작성 2012.03.29 10:24 조회 2,423
곽희성

[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월화드라마 '한반도'(극본 윤선주, 감독 이형민)에 출연중인 신예 곽희성이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2012년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곽희성은 극 중 북한의 엘리트 군인이자 강성군부 차세대 주자 '민동기'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북한 엘리트 장교'의 냉철한 모습과 가질 수 없는 '뜨거운 사랑에 괴로워하는 남자' 민동기의 모습을 능수능란하게 오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여기에 곽희성은 깊은 눈빛, 훤칠한 외모, 중저음의 목소리, 폭발하는 카리스마로 '한반도' 속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곽희성의 진면목은 사랑하는 여자의 아버지를 자신의 손으로 처형하는 장면에서 드러났다.

차마 처형하는 모습을 쳐다보지 못하고 돌아서서 흘린 한 줄기의 눈물은 극중 민동기의 감정을 잘 보여줬다. 또한 더 이상 자신이 진재(김정은 분)를 지킬 수 없음을 절감한 곽희성이 울분을 삼키며 그녀를 남으로 보내는 장면도 마찬가지. 이처럼 진재를 향한 사랑에도 곽희성의 연기는 빛났다.

제작진은 “곽희성은 캐스팅 당시에도 연기에 대한 진지한 접근과 열정이 대단했다. '한반도'가 첫 작품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민동기 캐릭터에 완전히 빠져 몰입해 연기하는 등 기대에 만족할 만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무섭게 성장할 배우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반도'는 매주 월,화 밤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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