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가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타블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블로의 부친 이광부씨가 이날 오전 10시4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타블로가 현재 크게 슬퍼하고 있다. 아내인 강혜정 역시 시부상을 당해 안타까워 하고 있다"며 "소속사 식구들도 비보를 접했다. 아직 경황이 없지만 곧 조문을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 1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이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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