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김장훈과 알리가 제대로 한판 붙었다.
4월말 김장훈의 10집 정규앨범을 앞두고 22일 발표하는 싱글 '봄비'의 여자 피처링 가수로 알리를 선택했다.
김장훈은 '봄비'를 통해 최초로 여자 가수와 듀엣을 했다. 김장훈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알리를 극찬 했다. 이와 함께 알리는 자신이 갖고 있는 많은 공연 연출 노하우와 첨단 장비를 투입해 알리를 최고의 공연 여가수로 만드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봄비'는 한번만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는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이번 발표를 앞두고 특별히 대학생 100명을 상대로 모니터를 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디.
한편 김장훈은 4월 25일 발표를 목표로 유희열, 윤종신, 김태원, 싸이 등이 참여하는 10집 준비에 여념이 없으며 뮤직비디오도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까지 할 생각으로 전반적인 준비와 녹음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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