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9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디카프리오와 피트를 볼 뻔 했다?"…'킹메이커' 캐스팅 비하인드

작성 2012.03.21 10:10 조회 2,514

킹메이커1

[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킹메이커'의 흥미로운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조지 클루니와 라이언 고슬링,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폴 지아마티 등 할리우드의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한 '킹메이커'는 기획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등이 캐스팅 될뻔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흥미를 끈다.

당초 라이언 고슬링이 맡은 주인공 '스티븐' 역에는 디카프리오가 내정돼있었다. 그러나 디카프리오는 스케줄 문제로 영화에 참여하지 못하고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자신의 영화사를 통해 공동 제작자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열연한 '폴 자라'역은 감독 조지 클루니의 절친인 브래드 피트가 연기할 뻔 했다. 하지만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명배우 호프만이 각본에 반해 먼저 캐스팅 제의를 수락하면서 지금의 '킹 메이커'를 완성시켰다.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이번 작품은 해외 평단에서 '명배우들의 호흡이 가장 빛났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영화 '킹메이커'는 완벽한 대통령 후보(조지 클루니 분)과 그의 유능한 선거 홍보관(라이언 고슬링 분) 그리고 두 남자를 치명적 스캔들에 휘말리게 하는 미모의 선거캠프 인턴(에반 레이첼 우드 분)을 둘러싼 서스펜스 스릴러로 오는 4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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