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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 천둥, 천재적 볼링실력..'천운' 개명 권유

작성 2012.03.18 11:05 조회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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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이하 가족의 탄생)'에 출연한 천둥이 천재적인 볼링 실력으로 개명을 권유 받았다. 

17일 방송된 '가족의 탄생'에서는 볼링 대결로 꾸며져, 개인구를 가지고 있고 평균 200점을 친다는 승호와 별다른 이력이 없는 천둥의 대결구도로 진행됐다.

하지만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승호는 허당이었다. 실력만으로는 힘들다는 스페어 처리를 천둥이 보란듯이 해내며 새로운 에이스로 등극한 것. 천둥은 '천운'으로 개명을 권유받을 정도로 신들린 스페어 처리를 보여줘 국가대표를 놀라게 했다. 

3번 연속으로 스트라이크를 쳐야 성공하는 본 미션 대결에서는 승호와 천둥이 연속 스트라이크에 성공, 허당 승호가 명예를 회복했으나 마지막 주자 병만의 스트라이크 실패로 강아지 '둘리'의 수술비를 마련하는 데는 실패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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