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이 지난 11일 마지막 방송을 한 채널A 개국특집드라마 '천상의 화원 곰배령(극본 박정화, 고은님, 연출 이종한)'에 맞춰 종영 소감을 남겼다.
지난해 12월 3일 첫 방송을 한 '곰배령'에서 김새론은, 다른 아역배우들이 성인연기자들의 어린 시절 배역이나 주인공들의 자녀로 등장하는 것과 달리 대선배인 최불암을 비롯 유호정, 김호진, 사강 등과 당당히 호흡을 맞췄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 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 등 다양한 전작들에서 매번 다른 옷을 입은 듯한 연기를 선보이며 명품 아역이라는 평을 들은 바 있다.
'곰배령'에서 역시 김새론은 나이답지 않은 표정과 감정 표현,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새론은 극 중 자신을 길러준 엄마 유호정과 친 엄마 못지않은 모녀 지간의 모습을 보이며 시청률을 견인하는데 일등 공신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마지막 방송 후 김새론은 “많은 대선배님들과 함께 촬영하며 춥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종영 소감을 남겼다.
한편 김새론은 3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신세경의 아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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