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샐러리맨 초한지'로 알려진 배우 김성오의 감독 데뷔작이 제2회 olleh 스마트폰 영화제 본선에 진출했다.
영화제 사무국은 지난 달 12일 출품 마감 이후 약 3주간에 걸린 심사를 통해 600여 편의 출품작 중 총 25편의 본선 진출작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김성오가 연출한 '와리깡'도 포함되었다. '와리깡'은 탈영병을 주인공으로한 영화로 김성오가 연출은 물론 주연까지 맡아 열연했다.
전문 부문 본선 진출작에도 눈에 뛰는 이름들이 여럿 있었다. 시, 소설, 희곡 등 3개 장르의 등단 코스를 모두 밟으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작가 최치언의 감독 데뷔작 '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와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이봐'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발표하기도 한 이상화의 연출작 '불가항력'도 본선에 진출했다.
25편의 본선 진출작들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와 올레TV 나우 앱을 통해 나흘간의 관객 심사기간을 거치게 된다. 심사위원 점수 80%에 관객점수 20%를 합산해 확정된 최종 7편의 수상작은 오는 19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리는 개막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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